지금 아무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비욘세가 팝의 여왕이라는 사실을.
뮤지션에서 아티스트 비욘세가 팝의 역사를 썼다.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드(65th Annual Grammy Awards)에서 비욘세는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베스트 알 앰비슨, 베스트 트래디셔널 알 앰비 퍼포먼스,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레코딩 부문의 수상자로서 유명한, 트로피를 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지금 32세에 불과한 그녀는 지금까지 그래미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비욘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7번째 정규앨범 ‘르네상스(Renaissance)’에서 이번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인 9부문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에 트로피 4개를 더해 유명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가 보유하고 있던 31개의 기록을 깨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