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핵심 신도시”뉴 무라바에 무캅한 변의 길이가 400m인 큐브 건물을 제안한다.
▣ 사우디 “뉴 무라바” 무캅 건설
사우디아라비아의 ‘뉴 무라바’사우디아라비아가 비전 2030 정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새로운 도시 계획입니다.
- 길이 : 가로 세로 각 400m
- 면적: 맨해튼의 1/3 크기
- 평양 : 5,747,500평
- 높이: 400m
- 이름: Muqab(큐브 메가 스카이스크래퍼)
- 뉴타운: 뉴무라바(뉴스퀘어)
- 주택·숙소 : 110,000
- 시설: 엔터테인먼트, 레지던스, 레스토랑, 호텔, 비즈니스, 극장, 콘서트홀, 체육관 등
▣ 사우디 네옴시티 더라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하마드 빈 살만은 2030년까지 미래형 도시인 네옴 시티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길이 170km, 높이 500m의 마천루인 “더 라인”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 건설을 시작할 자금조차 마련하지 못했다는 네옴시티가 있고, 빈 살만 왕세자는 다시 한 번 뉴무라바에 신도시 건설을 선언했다.
네옴시티 사업에는 약 1조 달러(약 1250조 원)가 소요되며 총 공사비는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 사우디 ‘뉴 무라바’ 무캅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가 공개한 ‘뉴 무라바’ 프로젝트는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육각형 무캅 내부의 풍경이 시시각각 바뀌고 우주선 모양의 로봇이 날고 거대한 바위가 공중에 떠 있는 모습 등이다.
볼만한 장면.
“Mukab”은 “A GATE TO ANOTHER WORLD”로 소개되었는데, 이는 “다른 세계로 가는 문”이라는 의미로 새 예루살렘의 출현을 상징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은 높이 400m, 500m의 거대한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바벨탑이 무너진 것처럼, 하늘이 화를 내다가 잠시 후 무너질까 두렵습니다.
▣ 사우디 ‘뉴 무라바’ 무캅 사진
위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정육각형의 “무카브” 내부에는 인공 폭포와 산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Tongtian Tower와 같은 높은 건물이 많이 있으며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카브라는 이 신도시에서 도보 15분 이내에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 완료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표한 것은 석유 부국에서 미래 신도시 국가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중동 국가 중 카타르의 발전은 이 시기를 거쳐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세계에 보여준 것처럼 사우디아라비아도 2030년 월드컵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 중동 국가들의 땅?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