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GOAT’로 등장한 리오넬 메쉬!
그는 인성조차 ‘GOAT’였다.

10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메시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튀르키에와 시리아를 위해 거액을 기부했다.

자신의 재단을 통해 350만 유로, 한화로 약 47억원에 달하는 돈을 기부한 것입니다.

튀르키에와 시리아에서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10일 현재 사망자가 2만1,000명을 넘어섰다.

이것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의 사망자 수를 훨씬 넘은 수치입니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추르키에 강진에 의한 경제적 손실액을 40억 달러, 한화로 약 5조원으로 추산하면서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금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게티 이미지

집을 잃은 지진 생존자는 추위와 배고프를 피하고 일시적인 거주지에서 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실종자를 찾기 위해 낮과 밤을 보냅니다.

이러한 아비규 팬들 중에 생존자를 위한 도움의 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쉬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유명인들이 기부를 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이재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구조대도 파견되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메쉬의 선행은 이번 재해에 대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