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글로리> 파트 2를 부드럽게 기다리는 방법, 촬영지 투어!

카페 로소

<ザグローリー> 1화에서 동은과 여정이 처음 만난 곳은 바로 삼천동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로소’입니다.

아날로그적인 느낌의 안·외관과 주인장의 손으로 스스로 만든 조명이 자아내는 영화와 같은 분위기 덕분에, 이미 드라마 <제3의 매력>, <고백 부부>, 버라이어티 <하트 시그널 시즌3> 등 수많은 TV 프로그램의 배경으로 등장한 장소이기도합니다.

타박상

‘영진이와 아이들’의 아지트이며 사라의 작업실에 나온 공간은 강화도에 있는 카페 ‘흐릿한’입니다.

매니선과 서해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치를 자랑하는 로케이션으로, 리틀렛을 위한 주말 근교의 관광지로서도 추천합니다.

또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므로, 여기에 체재하고 강화도 여행을 즐겨 봐도 좋을 것입니다.

정라호 공원

인스타그램 @netflixkr

극중 하도연의 회사 제평건설이 만든 바둑공원은 인천의 야경 명소로 알려진 청라호 공원 내에 있습니다.

여기는 드라마<トッケビ>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ザグローリー> 촬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경복궁 경회루를 가장 먼저 만든 누각 ‘청라루’를 찾아가면 됩니다.

현재, 소품은 철거되고 있습니다만, 몇개의 체크 무늬의 세트가 남아 있습니다.

청주중앙공원

다양한 계절에 걸쳐 동은과 여정의 바둑 수업이 진행된 공원은 바로 청주 시내 중심부에 있는 중앙공원입니다.

. 드라마 속 장면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큰 은행나무는 무려 900년여의 세월을 품은 것으로, 잎이 오리발처럼 보입니다.

압각 수(오리 발 나무)’라고 부른다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