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친구나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를 했나요? 어떤 대화라도 괜찮습니다.
대화 후 즐거웠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감은 높아지고, 스트레스는 줄었을 테니까!
하루 한 번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농담을 주고받는 등의 커뮤니케이션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캔자스대학 제프리홀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결과입니다.
홀 교수팀은 인간관계에서 양질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를 정의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5개 대학 캠퍼스에서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험해 참가자들은 판데믹 봉쇄 전/봉쇄 기간 중/봉쇄가 끝난 후 커뮤니케이션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하루에 진행했습니다.
. 그 후 저녁 스트레스, 연결, 불안, 웰빙, 외로움 등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여러 대화 유형이 서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음 7가지 대화 유형입니다.
근황 이야기, 의미있는 대화, 재미있는 농담, 상대방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다른 사람과 그 의견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상대방을 칭찬하십시오!
무엇보다도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의식적으로 접근하는 행동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누군가가 나를 기억하고, 나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 자체가 큰 만족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바쁘고 힘든 하루 종일 누군가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전화, 카톡, 문자를 보내주세요. 가끔이 아닌 이야기도 좋다.
연락한 사람도, 받은 사람도 모두 하루를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왕이라면 직접 만나 얼굴에 직면할 수 있으면 부족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