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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에 경험한 학교 폭력 때문에 깊은 분노에 휩싸인 채 지옥에 떨어진 여성. 그리고 그녀를 다치게 한 악마의 놀이기구를 쓴 사람들. 결코 빠져나갈 수 없는 복수의 소용돌이에 갇힌 그들의 이야기 <자글로리>의 2막이 열립니다.
작년 12월<ザグローリー>파트 1이 공개된 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부에서는 문동은(송혜교)이 박용진(임지영)을 비롯한 주변인물,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서서히 여러 서막을 올리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파트 2에서 문동은 이 치밀하게 설계한 지옥에 서서히 빠지는 인물들의 말을 담을 예정입니다.
더 깊은 지옥에서 빠져나갈 수 없는 진흙 늪에 빠지는 이번 이야기에 자비는 없습니다.
영혼까지 부러진 문동은 이 일생을 걸고 준비한 굉장한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문동은의 시원한 분노, 열매 같은 죄책감조차도 당당한 척을 하지만 공포에 떠오르는 박용진의 끝은 어떻게 될까요?
권선징악이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요? <더글로리> 2부에서 그 대답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와서 내 지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