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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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목포 리버파티 이디야 커피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지금까지 가본 이디야 중 가장 따뜻하고 예쁘게 꾸며진 이디야인 것 같아서 몇 번 와봤는데 이제서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지인과 할 얘기가 있어서 아디트야로 갔습니다.
목포 하당에 있는 이디야는 7시 30분에 문을 열어 9시 30분에 문을 닫고 10시에 문을 닫는다.
9시 30분부터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목포 하당 카페 이디야 주먹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것만 주문한게 아닙니다.
커피도 주문했습니다.
주관적인 맛이라고 하면 하나는 까르보나라 주먹밥
다른 하나는 매운 찹쌀 공입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네요. 사진만 보고 주문했는데 두 개 먹긴 했는데 너무 작아서 한 개 먹었는지 모를 정도에요. 네,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로제맥주 찹쌀떡은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에게 딱인거 같아요.
그리고 까르보나 주먹밥은 베이컨과 소스가 잘 어울려서 맛있습니다.
다 먹었는데 간단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나 그냥 간식으로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좋을 것 같은데요?
먹으면서 생각했는데 실제로 크게 만들어서 멋진 시리즈로 팔면 잘 팔릴 것 같았습니다.
결론: 사진보다 작고, 생각보다 작아서 손바닥에 2개 들어갈 정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간식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다왕 시리즈의 정말 큰것들에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깨끗하게 유지 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친절합니다.
화장실도 매우 깨끗합니다.
비좁지 않고 편안하며 무엇보다 개방감이 있습니다.
체인점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이곳에서의 식사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거 누가만든거야.. .. 빅 오니기리 시리즈 .. .. 생각 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