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2022년 세전이익 619억원…전년대비 31.3% 증가
DB생명(대표 김영만)은 지난해 세전이익이 619억원으로 전년(471억원)보다 31.3%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DB생명은 보험시장 침체에도 보장성 신계약 월 보험료가 2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3%, 세전이익도 전년 대비 31.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데본생명 담당자는 “지속적인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로 2022년 보장성보험이 보험료 수입의 86.6%를 차지하게 되며, 새로운 제도 하에서도 보험수익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FRS17, K-ICS)가 2023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지급여력비율도 기존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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