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사순절 첫째 주 월요일(2/27)

읽어

<你的人民必须受到公正的审判。>

▥ 레위기의 말씀입니다.

19,1-2.11-18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11 도둑질하지 말라. 속이지 마십시오.
동족에게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12 너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는 너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 것이다.

나는 주님이다.

13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라.
이웃에게서 훔칠 수 없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근로자의 임금을 보류해서는 안 됩니다.

14 귀머거리를 험담하지 마십시오.
맹인 앞에 장애물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나는 주님이다.

15 어떤 판단도 부당하지 않습니다.

가난하다고 일어서서는 안 된다.

권력을 가진 사람을 우대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당신의 백성을 공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16 돌아다니며 남을 헐뜯지 마십시오.
이웃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면 안 됩니다.

나는 주님이다.

17 마음속으로 형제를 미워하지 마십시오.
동료를 꾸짖는 일을 주저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 그 사람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18 원수를 갚지 말며 남에게 원망하지 말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나는 주님이다.

‘”
주님의 말씀.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就像你对我的兄弟中最小的一个做的那样,你也对我做了。>

✠ 마태복음에서 전하는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1 “인자가 모든 천사와 함께 영광으로 올 때에
영광의 보좌에 앉으실 것입니다.

32 모든 민족이 사람의 아들 앞에 모일 것이다.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나누는 것처럼 그들을 나눌 것입니다.

33 양은 오른쪽에, 염소는 왼쪽에 두십시오.
34 왕은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는 자는
와서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차지하라
35 내가 배고프니 당신이 나를 먹이시고
내가 목마른즉 그가 내게 마실 물을 주시며 나는 손님이니 그가 나를 영접하시느니라
36 내가 헐벗었을 때에 그가 내게 옷을 입히시고
내가 아플 때 돌봐 주시고 감옥에 갇혔을 때 찾아오셨습니다.

37 의인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무엇을 드릴까요?
그가 목마를 때 술을 마시는 것을 보았습니까?
38 그들은 여호와께서 나그네로 오심을 보고 따뜻하게 영접하였다.

그가 벌거벗은 것을 보고 옷을 입힌 적이 있습니까?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신 것을 보거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셨습니까?
40 왕께서 대답하실 것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진실을 말합니다.

내 형제 중 막내에게 무슨 짓을 하였느냐?
그게 당신이 나에게 한 일입니다.

41 왕은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욕하잖아, 나한테서 떨어져
마귀와 그의 부하들을 위해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42 내가 배고픈데 너희가 먹이지 아니하고
내가 목마를 때, 당신은 나에게 물을주지 않습니다,
43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는 따뜻하게 맞아주지 않았습니다.

벌거벗었을 때에 옷을 주지 아니하시고
내가 아플 때나 감옥에 있을 때 당신은 나를 돌보지 않았습니다.

44 그러면 그들이 같은 말을 할 것이다.

‘주여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거든
벌거벗은 것이나 병든 것이나 감옥에 있는 것을 보거든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씀이신가요?
45 왕께서 대답하실 것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진실을 말합니다.

당신은 이 가장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 중 한 명을 위해 무언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나에게 행해진 것이 아닙니다.

46 그러므로 그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으리라
의인은 영생을 누리는 곳으로 갑니다.

주님의 말씀.
◎ 그리스도, 당신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명상

오늘날 복음의 구조는 매우 단순합니다.

도입부(25:31-33)에 이어 두 개의 완벽하게 병치된 대화가 이어집니다(25:34-40; 41-46). 예수님 시대의 랍비들은 가르칠 때 보통 두 번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긍정형으로, 그다음에는 부정형으로 반복됩니다.

예수님의 다른 말씀(가르침)도 유사한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행복에 대한 선언과 불행에 대한 선언(참조, 눅 6:20-26); 현자와 우매자가 집을 짓는 방법(참조, 마 7:24-27)). 또한 당시의 랍비는 비판적인 어조를 잘 사용했습니다.

성경에는 오늘 복음 외에 이런 경우가 가끔 나옵니다(다니엘 7장 참조). 랍비와 성경의 특정 구절이 이러한 유형의 문헌이 사용되도록 의도했음이 분명합니다.

나는 세상 끝에 일어날 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날 복음의 구조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급여가 공개됩니다.

그리고 반대자들의 말이 공표되고 왕이 화답하는 형식이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 삶의 귀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가치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비유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두 번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비”와 “사랑”을 수련하는 여섯 가지 행동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지상에서 자신들의 이야기(역사)를 끝마쳤을 때, 그들은 오직 그들과 신만이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비유에 나오는 고통과 가난의 여섯 가지 상황에서 그가 내리는 선택에 따라 그의 인생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판단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굶주림, 목마름, 포로, 헐벗음, 질병 및 감옥입니다.


지옥이 존재합니다.

지옥은 적어도 죄로 인한 비참함과 절망의 시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이 비참한 지옥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말,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아버지 정용진)